사투리도 변하기 마련이죠. 실제로 그렇게 쓰셧울 수도 잇을 겁니다. 억울하신 면도 잇겟죠.
20대 중반이시고 경상도에서 20년 사셨다고 하니, 일베식 어투가 물든 사투리에 익숙해질 수도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일베식 노노 의 말투는 이젠 일베 사이트가 아니여도 다른 사이트에서도 쉽게 보게되고, 온라인에서 주로 보는 말을 습관적으로 내뱉게 되거든요. 경상도 사투리를 거의 듣고 쓸일이 없는 비 경상도지역에선 노노 거리는 걸 들을 일이 거의 없겟지만, 경상도에서야 일베애들도 많이 일베말투를 현실로 뱉겟죠. 확률적으로 일베쪽 사람들도 많을 테구요.
결론만 말하자면 이젠 일베식 노노와 경상도 사투리를 구분 못하게 된 세상이 도래한거죠.
근데 참 일베애들이 주로 쓰는 비꼬는 말에 노 붙이는 건 볼때마다 역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일론리스크
IP 106.♡.128.225
01-15
2020-01-15 05:31:46
·
이젠 사투리도 헤깔리시나보네요. 태어나서 20년간 경상도 지역에서 살았지만, 규칙이 있습니다.
my10043841
IP 221.♡.229.206
01-15
2020-01-15 09:58:36
·
@어떻하죠님 님이 아는 규칙이 규칙의 전부는 아니겠죠. 경상도사투리는 지역마다도 다다르고 사용하는 집단마다도 다 다른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haru7738
IP 112.♡.67.18
01-15
2020-01-15 09:14:54
·
생각없이 쓴거 같은데 일베로 오해받을 행동 안하면 되겠죠. 경상도 살던 사람으로 변명이 구차하네요.
my10043841
IP 221.♡.229.206
01-15
2020-01-15 09:59:07
·
@haru7738님 제가 변명이구차한가요? 잘된사투리는 어디있는데요 ㅋㅋㅋㅋ
아라미스
IP 223.♡.203.62
01-15
2020-01-15 09:4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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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부터 좀 이쁘게 쓰시는게 순서인게 아닐까 싶네요.
(스크린샷 삭제)
이것도 틀린 노 용례인데...
평소에 단어를 이쁘게 쓰지 않는 사람이라는 전제에서 하시는 훈계면 좀 과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남들이 어떻게 판단하건 그것 역시 남들의 자유니 왈가왈부하지 마시구요
제게는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사나 와이리 이쁘노. 이렇게 말씀하셨다면
전혀 어색하지 않아보입니다.
이논쟁에 참여하시려면 알고 계셔야 할 것 같네요.
제겐 좀 어색해보여요.. 요즘 그렇게 쓰신다고 하면 뭐 반박불가입니다 ^^
전 전혀 과하다고 생각 안합니다.
사투리 논란이야 그렇다고 하더라도
나쁜 단어를 쓴것에 대해 정정하지 않은 것에 대한
항의 인데요.
저는 '노' 를 문제 삼은게 아닙니다.
네. 사과 댓글 이후로 다시 문제 삼는 건 아닙니다.
저 분이 멘션을 하셔서...
사투리든 표준말이든 이쁜 단어를
쓰도록 서로 노력하시지요.
그리고 수정 좀 해주세요 저 단어는..
그냥 과하다는 게 아니고요. 평소에 단어를 이쁘게 쓰지 않는 사람이라는 전제에서 하시는 훈계면 과하다고 말씀드린것이고 혹시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댓글 하나만으로 한 사람에 대한 판단을 마치셨을까 우려스러워 드린 말씀입니다.
+)멘션을 하셔서 안해도 될 말을 구태여 단 댓글이고 더 언급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평소라고 언급한 적도 없는데요.
저 댓글 스샷은 제가 좀 전에 작성한 글의 첫 댓글이었습니다.
단어가 부적절해서 리플도 달아놨구요.
평소가 왜 튀어나오는지 전혀 이해할 수가 없네요.
틀린 용례라 단언하실 일은 아니지 싶네요.
링크의 사례는 저도 안 어색합니다.
물론 굳이 쓰자면 앞에 '와' 가 붙어서 같이 떠오르는데
생략이 가능해서요.
'와 개지랄하노'와 '와 개크노'와 '와 존나크노'는 각각이 다른 용례인가요?
와 개지랄하노는 의문형입니다.
앞의 와가 왜의 사투리이기 때문이죠.
뒤의 두 사례의 와는 감탄사 와 입니다.
의문형이 아니죠.
제가 반례를 잘못 제시했군요..
와 논리 지렸노 ㅋㅋㅋ
도대체 모국어를 배우는데 문법생각해서 얘기하는사람이 얼마나 되는지도 궁금하고
지금 말씀하시는 의문형에만 노가 붙는다는건 도대체 어디서 정의되었는지도 궁금하네요.
어디 링크라도 있으면 찾아주세요. 배울게요.
"와 논리 지렸노"?
그리고 제가 '와 개크노'는 맞는 용례라고 한적 없는데요?
실제로 그렇게 쓰셧울 수도 잇을 겁니다. 억울하신 면도 잇겟죠.
20대 중반이시고 경상도에서 20년 사셨다고 하니,
일베식 어투가 물든 사투리에 익숙해질 수도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일베식 노노 의 말투는 이젠 일베 사이트가 아니여도 다른 사이트에서도 쉽게 보게되고,
온라인에서 주로 보는 말을 습관적으로 내뱉게 되거든요.
경상도 사투리를 거의 듣고 쓸일이 없는 비 경상도지역에선 노노 거리는 걸 들을 일이 거의 없겟지만, 경상도에서야 일베애들도 많이 일베말투를 현실로 뱉겟죠. 확률적으로 일베쪽 사람들도 많을 테구요.
결론만 말하자면 이젠 일베식 노노와 경상도 사투리를 구분 못하게 된 세상이 도래한거죠.
근데 참 일베애들이 주로 쓰는 비꼬는 말에 노 붙이는 건 볼때마다 역하네요.
태어나서 20년간 경상도 지역에서 살았지만, 규칙이 있습니다.
경상도 살던 사람으로 변명이 구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