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기의 정식 명칭은 "플레이 스테이션 5 '(PS5),출시는 2020 년 연말 성수기에 예정
PS5의 새로운 컨트롤러의 두가지 중요한 혁신을 소개
첫번째는, 초대 플레이 스테이션과 그 또래의 게임 컨트롤러 보인 기존의 진동 기능을 쇄신하고 햅틱 기술을 채용. 이 햅틱 기술의 채용에 의해, 어느 때보다 다양한 반응 제공. 예를 들어, 레이스 도중 자동차가 벽에 부딪 치는 감각과 축구에서 상대에게 태클 할 때의 감각은 전혀 다른 것이 될 것. 원을 빠져나와 진흙 속을 기어다니는 감각까지도 맛볼 수 있을 것
두 번째 혁신은 이번에 새롭게 도입하는 적응 트리거라는 L2 · R2 버튼의 진화
게임 개발자들은 플레이어가 취하는 액션에 맞추어 트리거의 저항력을 프로그램할 수 있게 되고, 또한 햅틱 기술과의 조합에 의해, 지금까지 이상으로 다채로운 액션을 보다 리얼하게 재현할 수 있게 됨.예를 들면, 활을 톡 쏘는 감각이나, 울퉁불퉁 한 바위 지형에서 오프로드 차를 단번에 가속 때의 느낌이 가속시킬 때의 감각을, 보다 선명하게 재현할 수 있게 됨.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사장 겸 CEO
짐 라이언
+ 스펙 개요
초고속 액세스 할 수있는 커스텀 SSD 탑재
AMD 사의 커스텀 칩 탑재
CPU : x86-64-AMD RyzenTM "Zen2"8 cores / 16 threads
GPU : AMD Radeon TM RDNA (Radeon DNA) -based graphics engine
3D 오디오 프로세싱 전용 유닛
게임에서 최대 8K 해상도 출력까지 지원
PlayStation®4 타이틀과의 호환성 실현을위한 설계
PlayStation®VR 대응
컨트롤러
햅틱 기술 탑재
L2-R2 버튼에 저항을 느끼게 어댑티브(적응형) 트리거를 채용
물리미디어
Ultra HD Blu-ray
게임 디스크 용량은 100GB
SIE 보도문 중
새소개에 일본제품관련 글 올리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지 않나요?
라는 특성을 감안하면, 기기와 게임만 준수하게 나오면 실패하기가 더 힘들 거라 봅니다. 그리고 내년에 PS쪽 게임 라인업이 워낙 풍부해서 더욱...
카메라같은거죠 뭐...;;
소수의 독점작 외에는 거의 모든 게임이 다른 플랫폼으로 플레이가 가능한데 그걸 대체제가 없다고 한다면 도대체 어떤 것을 대체제가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아사히 맥주도 약간이라도 아사히의 독특한 맛이 있는데 대체제 없다고 주장할 수 있지요. 유니클로는 에어리즘이라는 특화된 브랜드 가치가 있어서 대체제가 없다고 해도 무방하겠지요.
대체제라는게 조금의 불편도 없이 완벽히 동일한 것을 뜻하지는 않는 것으로 압니다. 완벽히 동일해야 대체제라고 한다면 세상에 대체제가 있는 물건은 하나도 없을 겁니다.
플스에만 갑자기 너그러워지는 분위기는 제게는 좀 독특하게 보입니다.
https://www.wired.com/story/exclusive-playstation-5/
wired 독점 기사에서 마크 써니가 언급한 내용입니다.
- PS5 에서는 PS4 때와 다르게 게임 데이터를 취급하게 된다
- PS4 시절엔 각각의 게임 타이틀에 대해 하나의 큰 데이터 블럭으로 취급
- 하지만 PS5 시대엔 이부분을 좀 더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
- 예를 들어 싱글/멀티 플레이가 있는 게임일 경우 유저가 원할 경우 싱글 플레이 파트만 설치하거나 혹은 멀티 플레이 파트만 설치가 가능
- 아니면 아예 처음에 둘다 설치했다 차후 필요없는 부분만 삭제하는 등, 좀 더 세세하고 유연하게 게임 데이터를 제어할 수 있게 됨
이건 꽤 혁신적이네요. 요즘 게임들 용량이 기본 수십GB라서 부담스러운데...
컨트롤러는 레이아웃은 바뀔지... 엑박처럼 L스틱과 십자키 위치를 바꾸면 좋겠는데 그렇게 하려나요
말씀대로 NVME SSD라도 저 정도 차이는 안 날 텐데 초고속 저용량 캐시메모리를 따로 넣는다든가 하는 식으로 꼼수를 쓰지 않았을까요? 발표 몇 달 전부터 저장장치 자랑을 엄청 해대서...
기존에도 8초 였으니 데이터를 읽어오는 시간의 비율이 낮을거구요.
정말로 10배라면 기존 40초 로딩 걸리는 게임을 4초만에 로딩한다는건데 이건 현세대 최고성능 PC로도 불가능 할 속도니까요..
하위호환된다니 정말 강력한....
no japan 해야하는데.....@@
/Vollago
그래도 내가 할수 있는게 안사는것정도 밖에 없네요.
갈수록 친한류적 색채가 강해지고 자사의 이익률보단 글로벌 협업을 중시해왔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도 TV사업에서 LG와도 납품계약 열심히 해왔는데
하필 실적 곤두박질 칠 때쯤 불매운동이 시작되어 웃프게 곤란할일없이 타이밍도 좋았어요
언젠가는 일본에도 상식있는 정권이 들어서면 든든한 후원기업이 될 가능성이 있는데
닌텐도같은 자본, 문화종속적 친일기업 대항마로서 멀리보고 투자해줄 가치는 있다봅니다
그리고 일본이 한국에 친일파기업을 심었듯 일본에도 친한파기업을 심어야합니다
단 그건 일본이 해오던 자본을빨아먹는 일방적 착취구조가 아닌 맹목적 혐한에 빠진 일본국민 개개인에게 어떤기업이 잘나가는지를 입증해 일본인스스로 화합과상생을 받아들일 수 있게끔 하는것 그게 과거 혁신의 주역이던 소니만은 지켜야할 이유입니다.
게다가 다른곳이면 몰라도 클리앙인 만큼은 소니를 배척해선 안될이유가 하나 더 있지요,
아버지잖아요.
아베찡 하는거 봐서 사던지 말던지 하려고 합니당..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