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이나 파이프라인, 물속, 또는 신체 내부처럼 전자기파 사용이 불가능한 극한 환경에서 문자 메시지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최초의 분자 통신 시스템이 개발됐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과 캐나다 과학자들은 동식물 간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분자 신호를 2진(二進)신호로 바꾸고 이를 증발된 알코올 분자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 분자 통신의 잠재력을 입증했다고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학술지 PLoS ONE에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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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시중에서 구입한 100달러 안팎의 전자기기를 이용해 캐나다 국가의 첫 소절 '오 캐나다'를 신호로 바꿔 송수신하는 분자 신호 시스템을 처음 선보였다.
이들은 옥외에서 보드카를 이용해 몇 미터 떨어진 곳까지 분자 신호를 보내고 이를 문자로 해독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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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31227n13463?mid=n0600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3/12/131218170855.htm
일반인들에겐 그닥 해당사항이 없겠네요.
따라해볼수도 있겠어요!
http://www.plosone.org/article/info%3Adoi%2F10.1371%2Fjournal.pone.0082935;jsessionid=4786E6BD9518DE8557C62D31FCDB472C
3미터 거리에서 0.33bit/s 라니 당장 어딘가 이용하기엔 어렵겠네요
"나 너랑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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