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mt.co.kr/mtview.php?no=2014042413470446180
이군은 사고 다음날인 17일 시신으로 발견됐다. 평소 이군이 존경했던 故남윤철 선생님과 꼭 붙은 채였다. 사인은 저체온증. 당연히 살아올 것이라 굳게 믿었던 가족들은 팽목항에서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받고 가슴이 무너졌다. "상처도 거의 없고 추워서 웅크린 채 자는 모습이었어요. 추워서 제대로 눈 감지도 못하고 얼어 죽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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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체킹이 필요합니다.
화타도 아니고 부검을 한 케이스가 없다는데 탁 보면 사인이 나온답니까?
유가족 두번 죽이는데 동참하는 거예요.
국과원에서 부검을 안했다는데 사인이 어떻게 나옵니까?
어디서 밝혀진 사인인지에 대한 부분이 없군요.
이건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from CV
+1 좀 모순이네요
#CLiOS
말씀은 타당하나..
지금까지의 정부 대처만 볼때.....
언론에 휘둘리지 말아야하는 상황은 이미 지나간듯 싶습니다.
그리고 희망도 없어졌습니다.
답답하네
#CLiOS
아... 정말 가슴 아프네요.
from CV
2. 18일 새벽 신원확인
3. 부검신청은 현재 23일부터 받고 있음.
-> 후속보도로, [이송된 병원에서 부검을 받을 수 있다]라고 정부는 이야기했으나
실제로 희생자가 이송된 병원중에는 부검이 가능한 병원이 없다.라는 기사가 오늘 나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4042418405819245&MTS
4. 저 기사의 한줄 이외에 이번 사고 사망자에 대한 [부검결과]가 나온바가 없다.
인 상태이니 크로스체크가 필요한거죠...
언제부터 [언론의 보도]를 100% 신뢰하셨었나요?
서류에 작성할때 [발견시간]을 [사망추정시간]으로 잘못적어 일어난 일.....이 맞죠?...
그래서 [크로스체크]가 필요하다고 하는거죠.
현재 누구말이 맞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그걸 근거로 다른 사람을 비난할수 있나요?.
그리고, [부검결과가 저체온증으로 나왔다]라고 하면, 그 자체가 기사감일텐데 왜 단 하나의 기사도 발견되지 않는걸까요?...
바퀴벌레가 사방으로 도망하는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나라 꼴이 정말 가관이에요....
아니면, 침몰직전에 나왔으나 침몰하는 쪽에 있어 배의 구조물에 눌려있다가 흘러나왔을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