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사업부에 있을때 자기네 제품이랑 데논이랑 비교하는데
데논은 보드 레이아웃이 아주 이쁜데 OPPO는 그렇지 못했답니다.
R&D팀에 데논처럼 만들라고 하니 그건 힘들다는 답변이 오고
결국 R&D팀에 가서 보드 던지고 부시기 스킬을 시전하고 문제 해결......
이번 맛폰 만들때도 완벽한 데이터 케이블을 찾는데만도 4개월을 썼다고 하고
디테일을 매우 중시하는 사람이라고 하니 과연 어느정도 수준의 제품일지 궁금하네요.
데논은 보드 레이아웃이 아주 이쁜데 OPPO는 그렇지 못했답니다.
R&D팀에 데논처럼 만들라고 하니 그건 힘들다는 답변이 오고
결국 R&D팀에 가서 보드 던지고 부시기 스킬을 시전하고 문제 해결......
이번 맛폰 만들때도 완벽한 데이터 케이블을 찾는데만도 4개월을 썼다고 하고
디테일을 매우 중시하는 사람이라고 하니 과연 어느정도 수준의 제품일지 궁금하네요.
이렇게 만들면 이런 당근을 주겠다 이래야지요. 보드를 이쁘게 만들면 뭐가 좋아지는지에 대한 근거도 못 대면서 저러면 회사 금방 망합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회사의 전략 방향이 이렇게 설정이 되어있다면 일사분란하게 그 방향을 향해서 맞춰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못한다... 대안을 제시 하지도 못하면서 위 글처럼 네가티브 한 답변을 내어 놓는다면..
(솔직히 정말 집어 던지고 싶었던 적 맞습니다...) 힘들죠... 맞춰가는 것이... 서로간의 합의점을 찾는것이 우선이라는 의견이시라고 해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