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중심으로 세계 곳곳에서 가슴 노출에 대한 성(性) 평등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라스베가스를 비롯해 27일 뉴욕, 시애틀, 피닉스, 애슈빌 등 미국 30개 도시와 캐나다 토론토 등 미국 외 10여곳에서 상반신을 노출한 여성들의 시위가 열렸다.
'상반신을 드러내자(Go Topless)'라는 타이틀을 내 건 이 캠페인은 공공장소에서 상의를 입지 않고 가슴을 노출하는 행위가 성에 따라 다른 기준을 적용받고 있다는 항의에서 시작됐다. 남자는 상의를 탈의해도 아무렇지 않은 반면 미국 일부 지역에서 여성의 가슴 노출만 불법으로 규정된 것이 남녀평등에 반하는 동시에 위헌이라는 주장이다.
특히 공공장소에서 상반신 노출을 규제하지 않는 뉴욕시에서는 상의를 입지 않은 여성 20여명이 타임스퀘어 등 번화가를 누비며 "가슴 노출 때문에 감옥에 갈 수 있다니 말이 되는가. " 라며 외치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의 경우 이 행사에 반대하는 시 의회의 공동성명까지 나왔지만 무려 2000여명(경찰 추산 인원)의 시민들이 연대의식을 표하거나 구경하기 위해 시위대 주위로 몰려들었다고 현지매체 애슈빌시티즌타임스가 보도했다.
'상반신 노출의 날(Go Topless)'은 2007년부터 시작됐다. 종교단체 '라엘리언 무브먼트' 창설자인 전직 스포츠카 저널리스트 라엘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이 행사는 해가 갈수록 많은 지지자들의 힘을 얻고 있는 추세다.
이런게 양성평등이고 이런 여성들이 페미니스트죠
여초사이트나 여성분들 의견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거기다 결정판은 아기때 사진들.... (아, 그때는 아랫쪽은 왜 남자는 오픈시키는건지....)
#CLiOS
여기서 웃고 갑니다.
from CLIEN+
from CLiOS
남녀의 신체적 차이도 고려하지않고 그냥 질러대는거 뿐이죠...
양성평등의 평등은 사회적 기회나 처우에 대한 인간적인 평등이지..
여자가 남자를 따라하고 남자가 여자를 따라하는 그런게 아니죠..
양성평등을 위해서 남자도 브래지어에 치마입고 다니자고 할까요 ㅎㅎ *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한가지 궁금한게 있네요.
다른 글에는 반응이 없으신데, '라엘리안'이라는 부분에만 같은 리플을 다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
정말 궁금해서 여쭙는 거에요.
라엘리안이 제안했다는거 때문에 저 의견을 이상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서요
양성평등이란 개념 자체를 혼동하고있는거 같아요... *
너무 내놓고 다니면 오히려 가슴에 대한 성적매력이나 호기심이 반감될것같은데..
전 그다지 호응하고싶지않네요..;;;;;;
#CLiOS
짐승남이다 뭐다 환호하면서..클라라등 이쁘다라고 하면 변태 취급...
왜 좋을까요?
양성평등이라...과연 이게 양성평등일까요?
신체구조가 다른 남자와 여자인데...
그 차이도 구분못하고 일단 똑같이만 하려는게 무슨 평등인지 모르겠습니다...
남자는 가슴이 그냥 가슴이지만...
여자 가슴은 동물적 본성으로 성적인 부분이 크죠..
내 자식한테 여자 상반신 노출된 사진이나 그런 사람 앞에 두고싶을까요...
양성평등인데요..
전 싫습니다...
물론 제가 보는건 좋아요 ㅎㅎㅎ *
남자 가슴은 그냥 가슴이지만 이라고 말씀하시는것 자체가 지금까지의 통상적인 관념에 의거한것이죠
신체구조야 당연히 다릅니다
수유를 위한 젖샘이 있고 없고 지방의 크기 정도의 차이?
그나마 젖샘은 육안으론 확인 불가구요
남성이든 여성이든 지방의 크기 차이만 존재할뿐 기본적으로 성감대 역할은 똑같이 하는게 가슴입니다
흥분하면 유두가 딱딱해지고 애무를 통한 쾌감은 남녀가 똑같이 느끼는데
차이가 많다뇨?
차이 없습니다 전혀요
과거나 먼 미래라면 여성의 가슴이 아무렇지도 않을수 있겠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그건 평등의 문제가 아닙니다..
위에도 썼지만..
남자가 브래지어하고 치마입으면 그걸 양성평등을 위해서라고 말할수 있나요?
그냥 변태로 보죠...
양성평등은 절대적 진리같은게 아닙니다..
시대와 사회에 따라 다릅니다..
가슴을 드러내는게 여성의 가슴이 성적 코드를 담고있는 현 시대에 어떤 평등의 의미가 있는지 전 이해할수 없습니다..
양성평등이란건 상대 성을 흉내내는게 아닙니다..
성별이 존재하기 때문에 성별의 차이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는거죠..
가슴노출을 못한다고 불이익받는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흉내낸다는건 개인적인 생각 같으십니다만?
원주민의 문화가 과연 양성평등을 위해 벗고있는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지금 이슈는 벗고 안벗고가 아니라 양성평등입니다...
단지 가슴 노출이 자연스러운 문화를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을 뿐입니다...
지금 이 사회에 원주민들이 사나요?
원주민들이 그러고 사니까 현대문명의 사람들도 그래도 된다는건가요?
양성평등의 개념은 남자가 여자를 흉내내고 여자가 남자를 흉내내는게 아닙니다...*
남자 가슴은 성적코드 아닌가요?
그리고 저게 흉내내는거로 보이신다는데 저는 그렇게 안 보입니다
차라리 남자도 가슴노출 금지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
근데 솔직히 아무나 벗는다고 다 눈이 즐거운 것도 아니고 그래서 전 그냥 관심 안가네요..
남녀 상관없이 다 벗고 다녀도 되게 하자는 것 자체는 괜찮은 생각 같습니다.
다 벗고다니면 난리나겠죠..
풍기문란이란게 있는 이유고..
밖에서 남의 시선 신경안쓰고 딥키스를 하든 성행위를 하던 무슨상관이겠습니까..
현재는 엄연히 여성의 가슴이 성적인 부분이 있죠...
엉덩이가 투명인 바지를 입어도 그렇고...
눈이 즐겁던 말던 그건 개인적 영역이고..
사회적으로는 많은 문제가 있겠죠..
도덕적으로도 그렇고... *
전 별로 안그렇게 생각합니다.
만약 그랬다면 범죄따윈 없겠죠..
사람들이 왜 그렇게 가슴 노출된 사진에 열광할까요 ㅎㅎㅎ
지금 이 사진만해도..
양성평등을 위한거라면..
모자이크가 왜 필요하나요...당당한건데
싫든 좋든 개인적으로 무슨 생각을 가졌던...
현시대에 여성의 가슴은 성적인 부분입니다..
그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죠 *
진짜 짜증납니다.
그 쪽 생각이 뭐가 어떻게 되었는지에 별 관심 없거든요.
물어본 적도 없구요.
세상에 님같은 분만 있는게 아니라서 저런 운동도 하고 그런 겁니다.
그 쪽이 가슴 노출된 사진에 열광을 하든 말든 관심 없어요.
모자이크 하는거 하지 말자고 저런 운동 하는 거잖아요.
그 쪽이 제 생각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지도 않고 피곤합니다.
뭘 부정하고 안부정하고는 사람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하구요.
뭘 비아냥거렸다는건지 모르겠네요 ㅡㅡ;;;
저한테 얼마나 부정적 감정을 가지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전 님한테 그런거 없어요..
이런식으로 비아냥이니 하는 말 들이니 좀 당황스럽네요..
그냥 님 글에는 이제부터 댓글 안달아드릴께요..
그게 편하겠네요..*
insanity님하고 대화한 기억을 돌아보면 기분좋게 끝났던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아요.
진정한 남여평등이 저기 있는데... 어서 도입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