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OLED가 모두 발광하는 all white에서는 LCD랑 정말 차이가 많이 납니다만 일반적으로 TV를 볼 때 소모하는 typical power consumption으로 측정하면 LG의 WOLED의 경우 이제 LCD 전력 소모의 2배가 않되네요.. 삼성이야 거의 3배 가깝게 되긴합니다만, RGB 방식 OLED TV 사업은 일단 접었으니...
모바일 패널과 tv패널이 아예 다르다면 모를까...
발전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봐야죠.
모바일 만드는 기술대로 TV 사이즈까지 키워버리면 양산이 불가능한데 같다면 얼마나 좋겠나요
이 방식이 전력소모 덜한 방식 아니었는지요?
설혹 모바일 기술이 tv에 하나도 적용이 안되도
흐름상 화이트 전력소모 작아지는건 맞지 않나요?
WOLED의 소자와 RGB OLED의 소자도 다르고요.
RGB OLED 소자의 전력효율향상이 WOLED 소자의 전력효율향상을 도출해낼 수 없죠.
흐름상 화이트 전력소모 작아지는게 맞을 지는 모르겠으나, 그게 갤5부터는 차이가 없기 때문인 것 과는 상관이 없다는거죠. 그리고, 여전히 지금까지는 LCD에 비해 2배 정도의 전력소모량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사실이고요.
RGB OLED방식을 쓰는 갤5로 WOLED WOLED방식의 전력소모 향상을 논하는 것 자체가 일단 논점에 안맞고, 흐름상 전력소모가 줄어드느냐 보다 경쟁방식보다 전력소모에 우위에 있느냐가 중요한거죠.
대화면에 의한 백라이트 투과율 때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