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카페에 애들 데리고 오는데, 뛰어다니게 하지는 말았으면 좋겠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노트북으로 일하는데 전원줄에 걸릴것 같아서 신경 쓰인다고..
갑자기 궁금해지는 것이, 그 분이 걱정했던 상황이 실제로 벌어진다면? 입니다
카페에서 애가 뛰어가다 노트북 전원줄에 걸려 넘어져서, 애는 다치고 노트북은 파손되었다.
법적으로 누구 책임인지 잘 모르겠네요..
1. 아이 부모가 노트북 수리비를 물어준다.
2. 노트북 주인이 아이 치료비를 물어준다.
3. 둘다 잘못이므로 그냥 없던 일로 한다
어려운데요?
from CLiOS
갑자기 궁금해지는 것이, 그 분이 걱정했던 상황이 실제로 벌어진다면? 입니다
카페에서 애가 뛰어가다 노트북 전원줄에 걸려 넘어져서, 애는 다치고 노트북은 파손되었다.
법적으로 누구 책임인지 잘 모르겠네요..
1. 아이 부모가 노트북 수리비를 물어준다.
2. 노트북 주인이 아이 치료비를 물어준다.
3. 둘다 잘못이므로 그냥 없던 일로 한다
어려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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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아이 관리 소홀,
노트북 사용자는 케이블 관리 소홀!
공공장소에서 애가 뛰어놀게 그냥 둔 부모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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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경우가 발생해도 선만 떨어져 나갑니다.
2,3번이 되려면 카페측의 귀책도 존재하게 되죵.
아이만 다치면 됩니다.
뛴다고 걸릴 위치면 걸어가다 걸릴듯도 한데...
완전 구석에 있는 선 아니면 책임 없다고 하기 힘들듯?
from CL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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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라인 통로에 놓여있다면 있다면 말이죠
급 궁금
공공장소에서 애들이 뛰어다니는걸 제지하지 않는 부모가 잘못아죠 *
1번에 표를 던집니다. 뛰어다니는 것 자체가 문제죠. ⓣ
케이블을 걸릴 정도로 놔둔다는 게 남을 배려 안하는 부주의한 행동이죠.
카페의 전원잭은 사용하라고 있는 것이지만 주변 통행을 방해해도 된다는 것은 아니거든요.
바닥에 전원 늘어뜨려놓은 사람이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야한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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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부모한테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치료비 물어줘야죠
1번 선택하신분들은 아이가 치료비 나올정도로 다쳤는데 노트북 물어내라고 할수있나요?
전원 케이블을 걸려 넘어지도록 나둔게 잘못이죠 당연히 1번이라고 생각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애가 뛰어다닌게 잘못이라면 걷다가 걸려 넘어지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ㅎㅎㅎ
사람들 동선에 불편을 주는 위치라면 당연히 노트북 주인 또는 카페주인의 어느정도 책임이 있죠..
아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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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놀다가 걸려넘어진건지 그냥 다니다가 걸려 넘어진건지 규명하기가 어렵겟죠..
아마 둘 다 책임을 묻게 될거 같습니다..
공공장소에서 뛰어놀게 둔 애부모도 개념없는거에요
한쪽 벽에 앉아서 다른 쪽 벽까지 길게 전원선을 바닥으로 연결해놨더군요.
모르고 지나다 제 발에 걸린 건데요.
다행히도 콘덴서쪽 전원부가 빠졌어요.
제가 미안해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잘못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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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사람 다친게 중요하디 그깟 기계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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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도 많이들 지적하셨는데 같은 자리를 쟁반들고 지나가는 어른이 선 못보고 걸려서 넘어지고 놋북 파손되면 누구 책임일까요?
아이가 남의 자리 뒷편 구석까지 비집고 들어가다 다쳤다면 모를까 보통 테이블 사이 통로에서 넘어졌다면 그냥 노트북 전원선에 걸려 다른 사람이 넘어진 케이스 인겁니다.
그럼.답은 나와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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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다쳤는데??
과연 클리앙이네요...